2차 재난지원금 대상 (4차 추가경정예산) 맞춤형 긴급재난지원

2차 재난지원금 대상 (4차 추가경정예산) 맞춤형 긴급재난지원

코로나19 사태가 쉽사리 가라앉지 않으면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경제가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특히 이는 서비스업, 소상공인 중심으로 큰 위기를 낳고 있습니다.

이번 추경은 약 7.8조원입니다. 이번엔 앞서 시행한 1차와 다르게 소상공인, 고용 취약계층, 생계위기 육아부담가구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지원기간은 10~12월간(3개월)

재원은 국채 7.5조원 중소기업진흥채권 0.3조원으로 구성됩니다.

[1] 소상공인 중소기업 긴급 피해지원 -> 3.8조원 (377만명)

- 매출이 감소한 연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 243만명 -> 경영안정자금 100만원

- 집합금지업종(PC방,실내운동시설,학원,독서실,실내체육시설 등) 15만명 -> 경영안정자금 + 100만원 추가

- 집합제한업종(음식점,카페 등) 32.3만명 -> 경영안정자금+50만원 추가

- 폐업 소상공인 20만명 -> 50만원

[2] 긴급 고용안정 패키지 -> 1.4조원 (119만명)

- 고용유지지원금 24만명 추가 지원

-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 75만명 ->50~150만원 지원

- 취업 애로 특별 구직지원금 20만명 -> 50만원

[3] 저소득층 긴급 생계지원 패키지 0.4조원 (89만명)

- 생계 위기가구 1인 40만원/2인 60만원/3인 80만원/4인 100만원

-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 단기 일자리 제공 및 근속장려금 20만원 지급

[4] 긴급돌봄 지원 패키지 등 2.2조원 (532만명) (통신요금 지원비 포함)

- 미취학아동+초등학생 -> 아동 1인당 20만원 지원

- 가족돌봄휴가 사용기간 최대 20일 확대

- 만13세 이상 전국민 -> 통신비 2만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