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선반에 물건을 두고 내렸을 때 반드시 명심할 것입니다.
첫째, 내린시간과 내린위치(열차칸번호)를 반드시 기억하자!
내가 탔었던 열차의 칸과 번호 그리고 열차진행방향의 왼쪽인지 오른쪽 선반인지 기억하고 있으면 좋습니다. 그래야 신고접수후에 다른 역에 계신 직원분께서 대기하셨다가 빠르게 찾아주실 수 있습니다.
둘째, 관할 호선의 유실물센터에 전화를 해놓는다.
우선 유실물 신고접수를 해야 무어이든간에 조치가 취해질 것입니다.
위에 적은대로 내가 탔었던 열차에 대해 최대한 기억하고 있는 정보를 상담원 분께 말씀드려야
찾기가 한결 수월할 것입니다.
시청역 02-6110-1122
태능입구역 02-6311-6766
충무로역 02-6110-3344
왕십리역 02-6311-6765
셋째, 내린 역의 역무실로 가서 도움을 청한다!
(가장 중요하고 가장 빠른 피드백이 옵니다)
물건을 놓고 내리면 어떻게해야 하지 허둥지둥대고 종착역가기전에 누가 집어가면 어쩌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럴때는 우왕좌왕하지 말고 바로 내린역의 역무실로 달려가야 합니다. 가서 물건을 놓고 내렸다고 말하고 몇시에 내렸고 몇번째 칸에 타있었고 열차진행방향의 왼쪽이었는지 오른쪽이었는지를 말씀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직원분께서 이야기한 근거를 통해서 어느 열차인지 확인하고 열차가 진입할 역으로 연락을 하여 확인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청합니다.
이 방법이 가장 빠른 방법이니 반드시 역무실로 가서 도움을 청하면 됩니다.
넷째, https://www.lost112.go.kr/ 경찰청유실물종합포털에 신고를 한다.
경찰청 유실물종합포털에 신고접수를 하고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보통은 물건을 아무도 가져가지 않는다면 역무실를 이용하거나 전화신고만으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에 사태라는 것이 있으니 항상 이를 염두하고 인터넷으로도 신고를 하고 확인을 해야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안전히 다 취한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정리!
1. 내린시간, 내린칸, 선반의 위치가 열차진행방향의 오른쪽인지 왼쪽인지! 기억할 것!
2. 역무실로 가면서 전화신고도 더불어 한다!
3. 역무실에서 상세히 이야기하며 도움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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